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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골사단 수료식을 끝낸 아들과 함께 2017-06-26    조회수 1

    큰아들이 백골사단에 지원해서 군대 간지 5주후~~ 평소 좋아했던 소보루빵을 준비해서 면회를 갔습니다.
    리를 잘 못하는 저이기에 간호사회에서 발급한 기프트콘으로 의미있는 소보루 빵을 사가지고 갔지요.
    늠름한 아들~~
    백골사단의 100감사에 어머니가 간호사여서 너무 감사하다고 줄줄이 적어서 훈련병 대표로 낭독했답니다.
    소보루 빵도 한입에 맛나게 먹고는 엄지를 척 올려주어서 뿌듯했습니다.
    경기도 간호사회~~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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