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업무로 지친 일상을 탈출하고자~
9년째 인연을 이어온 좋은 선생님들과
경기도 간호사회에서 진행해준 "윗데이 2차 남이섬"여행을 떠났습니다.
정성 가득한 간식( 샌드위치, 음료, 커피, 과자, 물) 보따리도 준비해주셔서 출발전 맛나게 먹으면서 출발했어요^^
이번에는 커피도 2가지 종류,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휴대하기 편한 등산모자 까지 ,,,,출발부터 기분 업~
남이섬 도착~
입이 절로 벌어지네요 . 와~~ 넘 예뻐요 ,예뻐~~
빨간 단풍, 노란 은행, 쭉~ 뻗은 메타쉐콰이어길, 특이한 분수 폭포~ 등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인듯~ 대만족
시간이 빠듯할 정도로 둘러본후 " 점심으로 춘천닭갈비 치즈넣어 맛나게 먹어주고 볶음밥까지 흡입" 후 장소이동
강촌레일바이크는 하나도 힘드지 않고 주위 멋진 경치 구경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는 이국적인 건축물과 귀여운 양떼도 구경
포토스팟에서 사진 많이 찍어 샘들 모두 1년치 사진 오늘 다 찍었다고 했어요 ㅎ ㅎ
입구 초입 커피숍에서는 커피 주문했더니 스윗하고 멋진 바리스타 (스위스인)께서 바삭 달콤한 크로플 4조각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감동 그 자체 !!!,
"남이섬 윗데이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배로 즐겁고 행복했어요~~짝짝짝~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경기도간호사협회 선생님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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