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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가 이번 1박2일 여행이 아니었나 봅니다.
강원도 워크숍-- 출발부터 귀가까지 시종일관 어느 것 하나 불편함 없이“기온이 많이 올라가니 얇은 옷 겹겹이 입고 참석하라”는 문자 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신 경기도 간호사 교육팀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선택지 강원도
최고의 대접
볼거리.먹을거리......대풍년. 넉넉한 한가위 같았어요
평소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스카이 베이호텔에서의 1박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했던 경포의 시그니처 스팟20층 인피니트 풀은 정말 내가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고 무아지경의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는 코로나19의 악몽으로 ,,,,,,
3여년 동안 선별진료소 에서 지친. 무력감에서 이 얼마 만에 만끽해보는 자유와 활력소 넘치는 진짜 여행인지......
그래도 “열심히 일하니 알아 주시는구나”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힐링 받고..
참여자 모두 초면이지만 술 한잔하면서 오고 가는 간호사만의 애환을 담은 진솔한 대화
“나만 힘들었든 것이 아니였구나”생각하니 또 한번 위로 받고
마지막으로 추억의 사진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는 또 한번 감동의 물결로 다가 왔습니다
환자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우리 간호사님들, 모두 모두 건강도 잘 관리 하셔서 좋은 날 또 만나길 기원 합니다
원더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경기도 간호사 교육 팀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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