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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이란 이런것-♡ 2020-07-11 조회수 1 32주 임산부 간호사예요~
임신초기에 심했던 입덧을 보상받는듯(?) 식욕이 왕성한 지금..
식후 두시간만 되어도 허기가 몰려와요..^-^;;
액팅이 대부분인 신장센터에 근무중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요즘 더 늘어난 환자분들 덕분인지..;;ㅋㅋㅋ
이날도 허기진 배를 달래려고 들어가 베이커리에서 식사를 해도될만큼 집어왔다지요^-^
이게 뭐라고 요녀석들 보면서 행복한걸까요?ㅎㅎㅎ
행복이란게 뭐 거창한거 아니잖아요~
경기도간호사회 덕분에 오늘 또 소소한 행복 한껏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