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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하지 못한 깜찍한 선물에 감동했지뭐에요.. 2020-05-12    조회수 1
    코로나 여파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급히 귀국 후 희망없는 삶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최대한 아끼면서 생활하려고 맛있는 도나쓰, 아메리카노 없이 격리되어 집밥만 먹고있었는데
    이런 깜찍한 선물이 와있더라구요....
    기프티콘 받으면서 이렇게 감동받은 적이 있었을까요. 상황적인 문제때문에 더 감명깊게 다가왔습니다.
    저에게는 만원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 선물이었어요.
    누가 계획해주셨는지 모르지만 꼭 감사하다는 표현 하고싶었습니다. 제 삶에 소소한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코로나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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