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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데이 곤지암 화담숲 힐링프로그램을 다녀와서 2019-06-06 
조회수 1
8년이라는 긴 공백기간을 유휴간호사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취업에 성공하여 3년을 정신없이 일하던 중 간호부장님께서 저를 위한 선물을 들고 오셨습니다~
바로!! 경기도간호사회 '윗데이' 곤지암 화담숲에서의 힐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같은 병원 선생님과 수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삼계탕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초여름의 옷을 입은 화담숲을
천천히 걸으며 몸과 마을을 힐링하고 복잡한 일은 모두 잊어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병원의 일상을 잊고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곳에서 간호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경기도간호사회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 날에 받은 그 좋은 기운으로 남은 2019년을 힘차게 간호사로서 화이팅!하겠습니다!!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