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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데이 2019-06-05    조회수 1

    20년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윗데이 트레킹..
    설렘과 귀찮음도 함께 하는 출발이였지만..
    함께 한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난듯한 체험이였습니다.
    일할때만 만나 함께한 동료지만 이렇게 새로운 곳에 나와 힐링하며 이야기를 나누니 더 애틋하고 힘이 되어주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너무 더운 날씨에 그냥 마냥 귀찮기만 했는데 막상 올라가 천천히 숲과 꽃 등을 보며 도란 도란 이야기하니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있어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이젠 후배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런 기회에 참석하게 되는 후배에게 꼭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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