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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이용 후기 2019-05-12    조회수 1
    안녕하세요~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민자 간호사입니다.

    이번 48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기프티콘을 받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덕분에 빵을 좋아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고요.

    사실 저는 젊었을 적에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자랑스럽지 않았어요.

    그러다 출산할때 체내에 혈액이 반가까이 빠지면서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를 겪었는데요.

    그때 병실에 누워있으면서 친절하게 몸상태를 물어봐주시는 간호사선생님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할 기회가 생긴다면 진실한 마음으로 친절히 환자들을 대해야겠구나 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30년 넘게 하루하루 간호사라는 직업에 감사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답니다.

    항상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 경기도간호사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경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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