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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경기도 간호사회와 함께한 윗데이~~~ 2018-10-22    조회수 1

    이름도 모르고 병원도 모르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만나 같은 버스를 타고 같은 장소에서 밥을 먹었고
    같은 화담숲을 보며 하루를 힐링한 경기도 간호사회 간호사들의 함께한 윗데이 였습니다.
    2018년 윗데이 1차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팀은 수원에서 한팀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우리 병원은 사당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직원들과 지하철역에서 9시에 만나 10시 까지 사당역 공영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병원과 이름을 말한후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신입간호사로 보이는 간호사, 남자 간호사, 그리고 연륜이 있어 보이는 간호사들도 보였습니다.
    버스가 출발하면서 간식을 한 사람 한사람에게 건네주셨습니다.
    간식 주머니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준양 많은 배려의 과자, 커피, 물, 과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 간호사들을 위해 또 다른 간호사들은 힘들었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힐링이었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오늘 하루가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니
    과자 하나 하나가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잘 먹었지요.
    산책전에 ***바베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리바베큐, 삼겹살바베큐, 소세지, 떡갈비등 한상가득 배불리 먹고
    단풍이 아름다운 화담숲으로 향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모노레일 승강장에서의 아름다운 단풍에 하늘향해 만세도 하고
    모노레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 내려오는 길에 만난
    나무들이며 자연형 계곡과 어우러진 꽃, 이끼, 소사나무, 주목과 국화분재가 있던 분재원을 보고 나와
    길이 막혀서 잠시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산책길이 었던것 같습니다.
    그 곳을 지나 유난히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과 이름 모를 꽃과 알것만 같은 꽃들
    LOVE모형을 지나 내려온 마지막 산책길에 유난히 살이 찐 잉어들도 보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다운 자연속에서
    서로를 좀 더 알아가며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힐링이 가득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7층을 맡아 고생하고 있는 00수샘
    병원의 꽃인 외래00수샘
    QI일로 항상 바쁜 00팀장

    함께해서 행복했고
    3박자라 더욱 즐거웠어.
    늘 고맙고 오래함께 하자꾸나

    이런 기회를 준 경기도 간호사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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