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안양샘병원 이선화입니다~
너무 더워 절대 가을이 오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지나고 예쁜 단풍이 물든 가을이 시작되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경기도간호사회에서 세상에~~ 화담숲을 간다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병원에서 친하게 지내던 선배 선생님들께 같이 가자고 유혹?하여 3명이서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당역에서 인원체크를 하고 점심식사 장소로 출발~~
점심은 영양 만점 오리 고기로 흡입~~완전 맛있었지요~~~
그리고 화담숲을 들어가 입구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자유 트레킹을 즐겼지요
이거 어쩔꺼야~~~ 이 예쁜색을 어떡하냐~~~ 아주 호들갑을 떨면서 단풍을 즐겼답니다~~
모노레일을 타려다가 경관이 아까워서 우리는 걷기로했지요^^
한 1시간쯤 걸었나? 우리는 자작나무 숲에 도착하여 잠시 땀을 식혔습니다
그리고 처음 출첵할 때 무슨 꾸러미를 하나 줬었는데... 이게이게 또 대박이었습니다~~~
커피와 물, 과자, 사탕, 젤리, 초코바... 거기에 컵과일까지~~~
너무 맛있었고 깨알같은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고... 눈도 마음도 많이 많이 힐링했습니다~~~~
많은 경기도 간호사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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