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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의 미소만으로 행복한 나 2017-11-20    조회수 1

    화창한 날씨가 참 좋았다.
    모르는 얼굴들이지만 간호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밀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지각없이 정시 출발! 멋졌다!!!

    경기도간호사회 직원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어 좋았고,
    쾌적한 버스가 좋았고,
    하루의 일정을 자세히 안내해줘서 더욱 좋았다.

    깔끔하고 정갈한 3번의 간식은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메뉴들이었고,
    서일농원 솔리에서의 점심 식사는 맛집을 고민했을 경기도간호사회의 노고를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대접받는 느낌의 식사였다.
    간식, 식사, 식사 후 솔리에서의 산책코스는 모든 간호사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했다.

    한택식물원 도착!
    단체사진에서 묻어나는 간호사들의 미소는 나를 행복하게 했고,
    비누 만들기 체험 후 각자 만든 비누를 찾아갈 때의 그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소리는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경기도 회원들을 위해 멋진 행사와 교육 등을 준비해주시는
    경기도간호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비 열심히 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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