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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택식물원에서 나를 만나다~ 2017-11-10    조회수 1

    날씨가 너무 맑고 좋은 가을날이었다.
    실내에서만 늘 근무를 하다보니 그 좋은 가을 하늘 한번 제대로 못본것같은데~
    드디어 마음을 먹고 신청을 하고 운좋게 경기도간호사회 임원분들이 이끄는데로 그냥 무작정 따라갔다.
    역시 가을엔 하늘과 바람과 나무와 좋은사람들이다.~~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좋은생각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롭기도 하고 행복감을 안겨줄수 있는 최상의 선물인것 같기도 하다.
    경기도간호사회에서 이러한 최상의 선물을 아무런 댓가도 없이 주셨고 나는 생각보다 훨씬더 많은 것을 받은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러한 기회가 앞으로도 회원들의 감성에 많은 일깨움을 주시리라 기대되며 그 가을 한택식물원에서 나는 또다른 나를 만났고 지금의 일상에 다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획 및 집행을 해주신 경기도간호사회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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