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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데이(2차)를 드뎌 경험하다- 2017-10-27    조회수 1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버스2대를 움직여야 하는 인원으로 수원과 안양쪽에서 각각 출발된 여정(?)
    11시에 서일 농원 도착,
    솔리 한정식식당에서 단단히 건강식으로만 무장한
    밥상으로 거하게 점심식사 ,
    후 주변 간단 산책~
    12시30분에 다시 버스 탑승해 약 20분가량 달려
    드뎌
    목적지인 한택식물원도착,
    식물원 이름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찰칵'
    그리고
    비누 만들기 체험 (신기한 놀이 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설명에 귀 기울이는 모습들은 마치 어린아이들 저리가라 할정도)
    다음
    원위치로 3시40분까지 모이라는 특명(?) 받고 각자 흩어져 자유 트래킹 start!
    삼삼오오 짝지은 모습으로 움직이며
    모처럼
    일상을 탈출한 이들답게
    여기저기서 들리는 '하하호호' 소리는 점차 커져가고.
    '우리도 소리 내고 웃을줄 알아요'를 시위 하듯...
    멋진 소나무 발견하고 감탄사,

    단풍 들어가는 비봉산자락 모습에 감탄사,
    연신 감탄사 자아내는 종일이었어라~
    이런시간
    이런 기회가 어떻게 주어졌는 지에 대한 생각이 미치자

    "아 ! 그래,
    비하인드에서 수고를 마다 않는 협회 스탭들의 '공' 덕분이구나"...

    즐거운 경험후에 얻어진 깨달음을 바탕으로
    나도
    일상에서 다른 방법으로 '덕'을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기도 한 트래킹이었음을 널리 소문 내는 중입니다
    번번히 많은 수고로
    저희를 기쁘게 해주시는 사무처장님을 비롯 ,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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