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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되기 충분조건이었던 힐리언스 선마을 ^^! 2017-09-15    조회수 1


    걸어서 20분 거리의 직장을 다니다보면 매일 만나던 분들은
    비슷한 위치에서 마주치게 된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중무장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등산을 가시는 내 또래의 아줌씨, 그리고 성경책을
    왼쪽 옆두리에 끼신 할아버지는 시장통 입구에서 마주치는데 한번도
    성경책위치를 바꾸는 법이 없다. 오늘도 주민들을 스캐닝하면서 출근하면
    오감을 열어두고 일을 해야 하는 병동간호사의 예리함은 정점을 향해 달린다.

    아~~아무것도 연결되지 않고 좀 쉬고 싶다!!!!

    그러던차 경기도 간호사회에서 힐링 시간을 준다니 망설일 이유 없이 달려갔다.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힐리언스 선마을’ 디지털 디톡스 죤이란다.
    그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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